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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김우성(사진) 차장이 한국기자협회(회장·박종현) 주관 '2024 기자의 세상보기' 취재기 공모전에서 장려상 수상자로 10일 선정됐다.

김 차장은 김포 신곡수중보 소방관 순직사고 당시 현장을 취재한 경험과 지난해 5주기를 맞아 유족을 인터뷰한 일화를 '그곳에 심문규라는 소방관이 있었다'란 제목으로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인일보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기자의 세상보기'에서 7년 연속 총 1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