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10월19일 '대망의 점프볼'… 개막 경기는 kt-KCC전

입력 2024-07-15 19:49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7-16 16면
프로농구 2024~2025시즌 정규리그가 오는 10월19일 수원 kt와 부산 KCC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 레이스에 돌입한다.

KBL은 15일 2024~2025시즌 정규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10월1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5년 4월8일까지 6개월간 팀당 54경기씩 총 270경기를 진행한다. 공식 개막전은 2023~2024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던 kt와 KCC의 경기다.

정규경기는 월·화·수요일에 1경기씩 치르고 목·금요일에 2경기씩, 주말에는 하루 3경기씩 열린다. 경기 시작 시간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해마다 12월31일 농구 코트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KBL 히트 상품 '농구영신'은 울산 현대모비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울산 경기로 진행된다.

올스타전은 2025년 1월19일에 열리며 장소는 미정이다.

KBL은 정규리그 개막에 앞서 10월5~13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KBL 컵대회를 연다. 컵대회에는 프로 10개 구단과 상무까지 11개 팀이 출전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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