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운송그룹·E-순환거버넌스 '자원순환' 협약

입력 2024-07-15 20:03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7-16 17면
E-순환거버넌스와 KD운송그룹 업무협약

KD운송그룹이 최근 수원버스터미널에서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와 '전자제품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허상준 KD운송그룹 회장과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D운송그룹은 친환경 버스 도입을 확대하고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그린뉴딜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KD운송그룹은 전국 5천여 개 버스에 장착된 전기장치와 24개 터미널(매표소)에서 폐기되는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해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전자제품 폐기물 억제, 친환경적 회수·재활용 처리, 불용 전자제품의 순환활용 등 순환경제 완성이란 공통의 목표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황성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