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고수에 배우는 창업 노하우… 하나은행, 편의점 대상 맞춤컨설팅

입력 2024-07-22 21:16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7-23 13면
하나은행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들이 '장사 고수'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 '하나 더 특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 더 맞춤형 컨설팅은 지난 3월 발표한 민생금융 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점포 점주, 프랜차이즈 대표 등의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플랫폼인 '창톡'과 협업해 진행된다.

장사 고수들의 성공사례, 사업장 운영 방법, 창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창업자들의 고민까지 해결해 주는 밀착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하나은행은 우선 편의점 사업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며 컨설팅 비용의 90%(최대 75만원)를 지원한다.

하나은행에서 기업 대출을 받고 있는 편의점 사업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하나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를 통해 오는 9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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