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중소기업에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 최대 500만원

입력 2024-08-02 16:07 수정 2024-08-02 16:34
포천시청 전경. /포천시 제공

포천시청 전경. /포천시 제공

포천시는 올해 중소기업 16개 업체에 기업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공모형 사업으로 ‘포천시 기업점프업 마케팅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 사업에는 포천지역에서 16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에는 검색 광고, 콘텐츠 제작,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커머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광고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마케팅이 지원된다.

기업 당 홍보·마케팅 비용으로 최대 5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지원되기에 공모부터 집행관리, 정산 관리 등 전반적인 과정이 투명하게 이뤄진다는 점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시 관계자는 “마케팅 지원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 해당 기업을 직접 방문해 지속적으로 현장 모니터링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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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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