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인천시 서구 원당동의 한 공업사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인천경찰청, 소방당국 등 관계자들이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벤츠 전기차에 대한 합동 감식을 진행하는 가운데 배터리 분리를 위해 참관온 벤츠 관계자들(사진 왼쪽)이 전소된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이날 차량에서 분리한 '배터리 관리장치'에 대한 정밀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2024.8.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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