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이 2024 수원SK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 시리즈 첫 공연으로 '마리아킴 콘서트 - 재즈 IN 뉴욕'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 치듯 노래하고, 노래하듯 피아노를 연주하는 자유로운 표현력으로 세계를 매혹시킨 재즈 뮤지션 마리아 킴의 퀸텟으로 무대를 채운다. 피아노와 보컬에 마리아 킴, 베이스 전창민, 드럼 최보미, 기타에 준 스미스, 색소폰은 이용석이 함께한다.
한국 대중음악상과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한 마리아 킴은 올해 중국에 이어 호주, 미국, 대만 등에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번 콘서트는 8월 미국 투어를 마친 후 국제무대에서 표출된 재즈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공연에서는 마리아 킴의 대표곡들과 함께 뉴욕 재즈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만날 수 있다. 또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연주와 관객과의 소통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마리아킴 콘서트 - 재즈 IN 뉴욕'은 9월 6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구민주기자 kumj@kyeongin.com
이번 공연은 피아노 치듯 노래하고, 노래하듯 피아노를 연주하는 자유로운 표현력으로 세계를 매혹시킨 재즈 뮤지션 마리아 킴의 퀸텟으로 무대를 채운다. 피아노와 보컬에 마리아 킴, 베이스 전창민, 드럼 최보미, 기타에 준 스미스, 색소폰은 이용석이 함께한다.
한국 대중음악상과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한 마리아 킴은 올해 중국에 이어 호주, 미국, 대만 등에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번 콘서트는 8월 미국 투어를 마친 후 국제무대에서 표출된 재즈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공연에서는 마리아 킴의 대표곡들과 함께 뉴욕 재즈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만날 수 있다. 또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연주와 관객과의 소통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마리아킴 콘서트 - 재즈 IN 뉴욕'은 9월 6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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