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 한국제약협동조합과 제약 바이오분야 업무협약

협성대학교와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업무협약을 맺고 동반성장을 추진키로 했다/협성대 제공

협성대학교와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업무협약을 맺고 동반성장을 추진키로 했다/협성대 제공

협성대학교(총장직무대리·신동욱)와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조용준)은 협성대학교 이공관 국제회의장에서 지산학 동반성장과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추진을 위한 제약·바이오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은 1964년 설립돼 중소·중견제약사의 경제적 협력단체로 국내 최대 의약품생산 단지인 향남제약공단을 조성하고 약 4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 협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 ▲RISE 및 대학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제약·바이오분야 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등 지역기반 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또 지역사회 글로컬 인재 양성과 지산학 상생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신동욱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와 산업체, 대학이 지역 상생 협력의 대표적인 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를 전했다.

조용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끝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출했다.

협약식에는 화성시에서 김기용 기업투자실장, 이재환 투자유치과장, 김동열 투자유치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화성산업진흥원 김광재 원장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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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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