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주민안전 중시 '현장형 리더'
손창권(56·사진) 신임 부천소사경찰서장은 생활 치안과 주민안전을 중시하는 현장형 리더로 꼽힌다.
손 서장은 서울 출신으로, 1998년 경찰 간부 후보 46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청 기동단 4기동대 경비과장, 강원청 원주서 생활안전과장, 세종청 정보보안과장 등을 거쳐 2020년 총경으로 승진했다.
이후 경남 창녕경찰서장, 강원청 여성청소년과장, 속초경찰서장, 강원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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