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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는 '2024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CPHI KOREA)'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제약·헬스케어·건강기능 산업 분야의 연구개발부터 생산, 유통을 아우르는 바이오 전문 전시회다. 지난해 전시회에는 16개국 366개 기업이 참가했고, 72개국 8천819명이 전시장을 둘러봤다.

인천의 주요 산업인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인천테크노파크는 이번 전시회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지원사업 참여기업의 제품과 성과를 홍보할 예정이다.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은 한일화학고무공업(주)·바이온팩(주)·(주)움틀 등 16곳이다. 홍보관에는 인하대학교,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도 참여한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