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중진공, 내달 25일까지
수출·유통망 진출 등 9개 분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9월25일까지 '해외지사화사업'에 참여할 '2025년 해외민간네트워크'를 모집한다.
해외지사화사업은 해외에 지사 설치 여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지사 역할을 대행할 현지 민간 전문기관을 지정해 수출과 해외시장 진출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진공은 현지의 역량 있는 민간 컨설팅·마케팅 회사를 해외지사화사업 수행사인 '해외민간네트워크'로 선정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수출, 마케팅 등의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지난해 기준 중소벤처기업 총 7천113개사를 지원해 누적 수출실적 119억 달러, 현지법인 설립 393건 등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해외민간네트워크 모집분야는 ▲바이어 발굴, 현지 마케팅 등 수출지원 ▲해외 유통망 진출 ▲판매·판로개척 서비스를 위한 품목별 타깃 진출 ▲기술이전, 협력 등 기술수출(제휴) ▲인큐베이팅 서비스 ▲액셀러레이팅 서비스 ▲공공조달 관련 업무대행 등 조달 진출 ▲투자타당성 검토, 파트너 발굴 등 현지 투자지원 ▲데이터사이언스 기반 수출지원 컨설팅 등 총 9개 분야다.
한편, 참여 희망기업은 중소벤처기업 수출지원센터 누리집(kosme-jisahwa.com)에서 다음달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글로벌협력처(055-751-9684)로 문의하면 된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수출·유통망 진출 등 9개 분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9월25일까지 '해외지사화사업'에 참여할 '2025년 해외민간네트워크'를 모집한다.
해외지사화사업은 해외에 지사 설치 여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지사 역할을 대행할 현지 민간 전문기관을 지정해 수출과 해외시장 진출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진공은 현지의 역량 있는 민간 컨설팅·마케팅 회사를 해외지사화사업 수행사인 '해외민간네트워크'로 선정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수출, 마케팅 등의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지난해 기준 중소벤처기업 총 7천113개사를 지원해 누적 수출실적 119억 달러, 현지법인 설립 393건 등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해외민간네트워크 모집분야는 ▲바이어 발굴, 현지 마케팅 등 수출지원 ▲해외 유통망 진출 ▲판매·판로개척 서비스를 위한 품목별 타깃 진출 ▲기술이전, 협력 등 기술수출(제휴) ▲인큐베이팅 서비스 ▲액셀러레이팅 서비스 ▲공공조달 관련 업무대행 등 조달 진출 ▲투자타당성 검토, 파트너 발굴 등 현지 투자지원 ▲데이터사이언스 기반 수출지원 컨설팅 등 총 9개 분야다.
한편, 참여 희망기업은 중소벤처기업 수출지원센터 누리집(kosme-jisahwa.com)에서 다음달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글로벌협력처(055-751-96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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