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영기획본부와 인천본부가 지역 내 우수 기업고객의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지원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최근 인천 강화도 소재 푸른식품(주)의 새로운 브랜드 CI 제작을 지원했다. 1991년 문을 연 푸른식품은 음식재료로 쓰이는 소스와 장류 음식을 생산해 수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인천 기업이다.
박성호 푸른식품 대표는 "새로운 브랜드 CI로 자사 이미지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민과 함께 선진 식품회사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김선달 인천본부장은 "인천 우수 기업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상생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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