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궐동 행복마을관리소, 주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입력 2024-08-29 14:24 수정 2024-08-29 14:25
오산시 궐동 행복마을관리소, 주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하고 있다. /오산시청 제공

오산시 궐동 행복마을관리소, 주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하고 있다. /오산시청 제공

오산시 궐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7일 궐동 행복마을관리소 북카페에서 기간제근로자 5명, 궐동 주민 15여 명과 오산소방서에서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궐동 행복마을관리소 주변 마을은 어르신들의 주거 비율이 높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기간제근로자 및 궐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긴급상황이 발생했였을 때를 대비해 행복마을관리소는 전문적인 소양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기획하고 있으며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마을관리소는 오산시 궐동에 1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캠페인 활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공간 대여서비스 등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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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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