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 1호 가입

입력 2024-09-02 14:29 수정 2024-09-02 14:33
박경식(오른쪽) 안산농협 조합장이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을 가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농협 제공

박경식(오른쪽) 안산농협 조합장이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을 가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농협 제공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이 암 치료비용과 뇌·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10년간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 상품인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의 1호 가입자에 이름을 올렸다.

2일 NH농협생명 경기총국에 따르면 이날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농협에서 NH농협생명의 신상품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 1호 가입 행사를 했다.

해당 상품은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모든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원씩 10년 동안 보장한다.

또한, 피보험자가 쓴 연간 암치료 급여의료비 전체와 비급여치료비(수술·방사선·약물)를 포함해(1종 기본형 기준) 300만원부터 1억원까지 10년간 보장한다.

뇌·심장 질환 급여치료비도 연 최대 500만원씩 10년간 보장하며, 뇌출혈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및 협심증, 심근경색 등 허혈성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피보험자가 부담한 금액만큼 보장한다.

김찬수 총국장은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3대 주요 질병인 암·뇌·심장에 특화한 종합건강보험으로, 치료비 보장에 특화된 상품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보장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농축협과 고객을 위한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조합장은 이날 보험 가입과 함께 ESG경영 가치 실현을 위해 안산농협에서 추진하는 모든 보험계약을 종이 없이 태블릿을 통해 전자청약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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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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