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오는 5~6일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한 가족친화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친화 영화제는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에 각각 영화가 상영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5일 상영작은 '어른도감', '이장', '남매의 여름밤'이다. 6일에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나는 보리' '인크레더블2'가 상영된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인천 동구, 5~6일 '가족친화 영화제'
입력 2024-09-02 19:39
수정 2024-09-02 19:39
지면 아이콘
지면
ⓘ
2024-09-03 1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