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지난 3일 고양킨텍스에서 개막한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해 UAM 특별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박람회로, 지난 3일 개막해 5일까지 열린다. UAM 특별전시관에는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SK텔레콤으로 이뤄진 'K-UAM 드림팀'이 UAM 핵심기술을 선보인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