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문화아카데미, 이임성 변호사 초청 특강 실시

남양주문화원이 이임성 변호사를 초청해 ‘손에 잡히는 법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2024.9.5 /남양주문화원 제공

남양주문화원이 이임성 변호사를 초청해 ‘손에 잡히는 법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2024.9.5 /남양주문화원 제공

남양주문화원(원장·김경돈)은 이임성 변호사(대원법률사무소 대표)를 초청해 ‘손에 잡히는 법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남양주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2기) 2학기 개강을 맞이해 전 의정부지검 부장검사이자 남양주문화아카데미 1기 수료생인 이임성 변호사를 선배 초청 특별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이 변호사는 남양주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 1·2기 원우 및 남양주문화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강의에서 일반 시민들이 겪는 생활 주변의 생생한 이야기와 친숙한 법률 현안, 현장 실무 경험을 소개하며 공감을 자아냈다.

남양주문화원이 이임성 변호사를 초청해 ‘손에 잡히는 법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2024.9.5 /남양주문화원 제공

남양주문화원이 이임성 변호사를 초청해 ‘손에 잡히는 법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2024.9.5 /남양주문화원 제공

이임성 변호사는 “법은 시민의 좋은 친구요, 상냥한 이웃이어야 한다. 거실 벽에 걸린 풍경화처럼 한 번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어야 한다”며 “법률 이야기가 딱딱해서는 안 된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지난 1년간 시사법률 칼럼을 썼고, 이를 엮어 ‘시사법률콘서트’를 출간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남양주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은 남양주문화원에서 2023년도부터 진행하고 있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이다. 인문학, 지역학, 예술 분야 등 다양한 커리큘럼과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으로 ‘소통’, ‘나눔’,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리더로서의 시대정신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경인일보 포토

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하지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