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 의장,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 참석

입력 2024-09-05 17:44 수정 2024-09-05 17:49

민생회복 위해 중앙당·국회 전폭적 지원 요청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민생회복을 위한 중앙당과 국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2024.9.5 /경기도의회 제공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민생회복을 위한 중앙당과 국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2024.9.5 /경기도의회 제공

김진경(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민생회복을 위한 중앙당과 국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진경 의장은 5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현재 세수 부진으로 인한 지방재정의 어려움이 상당하다”며 “경기도가 직면한 복합적 현안들의 해결과 위기에 놓인 민생 회복을 위해 당과 국회가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경기도민의 수가 1천410만명에 달한다”며 “그만큼 경제, 교통, 환경 등 다방면에서 도민 삶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과제들도 방대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진성준 정책위의장,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김현정·김남희·안태준 도당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최종현(수원7)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 간부 공무원도 함께했다.

한편, 이번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는 경기도 주요 현안과 국비 확보 사업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인일보 포토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

이영선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