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지부장·김창겸)가 지역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농협중앙회, 농협금융지주, 농협경제지주와 전국 농·축협 및 계열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지속성 및 참여도 ▲활동내용 우수성 ▲지역사회 기여도 ▲사업 활성화 등의 항목으로 심사하며, 분기별 우수 사무소를 시상해 임직원 사기 진작 및 활동 동력을 부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사례 발굴 및 공유로 범농협 간 유기적인 사회공헌활동 추진 및 시너지 극대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는 새해 소망기원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학습꾸러미 전달, 재해복구 성금 및 현장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농촌일손돕기, 인재육성장학금지원, 건강검진지원, 농업금융 서비스 제공, 소년소녀가장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지원, 서민과 중소상공인을 위한 최고의 금융서비스 제공,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지속적이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창겸 지부장은 “이번 수상은 농협의 역할인 농업인과 국민에게 희망농업과 행복농촌을 만드는데 NH농협 화성시지부가 더욱 열심히 활동하리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100만 화성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