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 청년미래센터가 고립·은둔 성향의 19~39세 청년을 가족으로 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 미추홀구 주안스포츠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김지연 창의 앤 심리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와 '고립·은둔 청년 이해하기' '우리 아이에 대해 알고 싶어요' '일상적인 대화 나누기' '내가 할 수 있는 변화'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청년미래센터는 보건복지부의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지난달 미추홀구 도화동에 문을 열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이번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 미추홀구 주안스포츠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김지연 창의 앤 심리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와 '고립·은둔 청년 이해하기' '우리 아이에 대해 알고 싶어요' '일상적인 대화 나누기' '내가 할 수 있는 변화'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청년미래센터는 보건복지부의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지난달 미추홀구 도화동에 문을 열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