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은둔 청년 가족 둔 시민 대상… 인천 청년미래센터, 교육생 모집

입력 2024-09-09 19:24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9-10 10면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청년미래센터가 고립·은둔 성향의 19~39세 청년을 가족으로 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 미추홀구 주안스포츠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김지연 창의 앤 심리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와 '고립·은둔 청년 이해하기' '우리 아이에 대해 알고 싶어요' '일상적인 대화 나누기' '내가 할 수 있는 변화'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청년미래센터는 보건복지부의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지난달 미추홀구 도화동에 문을 열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김성호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