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여주시농민회가 점동면에 위치한 여주시 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여주조공법인) 앞에서 쌀값 보장과 여주조공법인 부실 운영 개혁을 촉구하는 농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여주조공법인의 3차 운영협의회 개최에 맞춰 쌀값 결정·수매 계약 물량 축소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이천쌀보다 여주쌀이 더 싸게 팔고 있는데 재고는 계속 쌓이는 상황 등 여주조공법인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2024.9.9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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