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에 이천과학고 유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8월 ‘이천농업생명대학 합동수업’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와 축제마다 릴레이로 응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천시민이 참여하는 교육, 행사에서 적게는 십여 명, 많게는 1천여 명의 시민들이 다 함께 이천과학고 유치 응원 카드를 들고 결의 퍼포먼스와 서명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0일까지 30여개 행사에서 릴레이 응원이 진행됐고, 앞으로 ‘장호원 복숭아 축제’, ‘이천청년축제’ 등 각종 축제와 행사에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2024.9.13 /이천시 제공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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