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KT, 사랑의 쌀 나눔 통해 이웃사랑 실천

입력 2024-09-23 15:34 수정 2024-09-23 15:42
박옥래(오른쪽 첫번째)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과 최상렬 농협은행 경기영업부장, 박영호 KT 금융고객담당 상무,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농협 제공

박옥래(오른쪽 첫번째)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과 최상렬 농협은행 경기영업부장, 박영호 KT 금융고객담당 상무,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농협 제공

경기농협과 KT가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앞서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경기농협은 KT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23일 경기농협과 KT에 따르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경기사랑의열매로 4천만원 상당의 쌀 3천200포(4㎏)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경기나눔푸드뱅크를 통해 차상위계층을 비롯해 독거노인, 긴급 생계 위기 대상자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이번 쌀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기농협은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박영호 KT금융고객담당 상무는 “KT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KT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는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과 최상렬 농협은행 경기영업부장, 박영호 KT 금융고객담당 상무,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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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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