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시민의 날 맞이 시정발전 공로자 선정
광주시는 제53회 광주시 시민의 날을 맞아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들에게 그동안의 헌신에 보답하고 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2024년 광주시민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정 부문은 총 10개 부문으로 효행 부문에 원순옥씨, 안전 부문에 김학구씨, 복지 부문에 차종연씨, 환경 부문에 정창우씨, 보건 부문에 박상욱씨, 경제 부문에 최혜경씨, 문화예술 부문에 이기복씨, 체육 부문에 유영복씨, 교육 부문에 이원범씨, 지역발전 부문에 이성자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지난 11일 광주시 시민 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시상은 오는 28일 제53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식에 이뤄질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 시정 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분들이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수상하신 분들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광주시를 위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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