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카오·우버 불공정 개선하라" 거리 나선 '택시연대'

입력 2024-09-25 20:40 수정 2024-09-25 21:30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9-2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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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택시와 법인 택시 기사들이 노동조합 아래에서 결성한 '택시연대'가 25일 성남시 판교 카카오 본사 앞에 모여 택시 호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카카오를 향해 불공정 배차를 멈추고 중개수수료를 인하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그간 노조로 결집 않던 개인택시 기사들을 중심으로 모인 택시연대는 이날 "카카오의 운영방식은 오로지 이윤 확대에만 치중돼 있다"며 "무료 서비스로 시작한 호출 서비스도 이제 높은 중개수수료를 받는 형태로 변해 피해는 국민과 기사들이 고스란히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2024.9.25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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