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창간특집

[창간 79주년·각계 축사] 물러섬 없는 정론직필 길 응원

입력 2024-10-06 20:13 수정 2024-10-06 20:22
지면 아이콘 지면 2024-10-07 4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당대표 한동훈입니다. 수도권의 대표적 종합 미디어그룹 경인일보의 창간 7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인일보는 대한민국 발전과정의 냉철한 관찰자이자 감시자로서 현대사 주요 국면을 투철한 사명감으로 기록해 왔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물러섬 없는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특히 경인일보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문'이라는 기치 아래 지역 경제발전과 문화창달에 이바지하고, 각계각층의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사명에 매진해왔습니다. 매일 각종 기사와 사설 등을 통해 국가적 사안들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일상과 밀접한 지역 민생현안들에 대해서도 심층적으로 다뤄왔고, 이는 지역 기반 매체들이 지향해야 할 모범적 언론활동의 귀감이 되어왔습니다.



저 역시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경인일보의 객관적 보도와 귀한 제언에 늘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수도권의 민심, 각종 현안과 숙원사업의 추이를 세심히 살펴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인일보의 창간 7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홍정표 대표이사 사장님 이하 모든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24100701000041500004292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