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인천권역외상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24일 '심포지엄'

입력 2024-10-15 19:17
지면 아이콘 지면 2024-10-16 11면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권역외상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오는 24일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 인천에서 연다.

현성열 인천권역외상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외상외과 유병철 교수가 인천권역외상센터의 10년간 진료 성과를 발표한다. 중증외상 환자들의 사고 원인, 내원 경로, 손상 유형, 치료 사례 등을 통해 센터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레미 수(Jeremy Hsu) 호주 웨스트미드병원 외상센터장을 비롯해 국내외 외상센터 의료진들의 주제발표와 패널 토의 등도 진행된다.



길병원 인천권역외상센터는 지난 2014년 1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소했으며 처치실과 소생구역, 관찰실, 수술실, 집중치료실 등 외상환자 전용 시설을 갖추고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임승재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