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전국체전] 인천 탁구 선수단 일반부 혼합복식 ‘은메달’ 획득

입력 2024-10-17 12:04 수정 2024-10-17 13:13
(사진 왼쪽부터) 김명신 인천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양하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선수, 안준영· 박종현·강성혁·김현소·조희승 인천시설공단 선수, 최정안 인천시설공단 감독이 제105회 전국체전 일반부 탁구 혼합복식에서 은메달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17/인천시설공단 제공

(사진 왼쪽부터) 김명신 인천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양하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선수, 안준영· 박종현·강성혁·김현소·조희승 인천시설공단 선수, 최정안 인천시설공단 감독이 제105회 전국체전 일반부 탁구 혼합복식에서 은메달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17/인천시설공단 제공

인천시 소속 탁구 선수단이 16일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탁구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안준영(인천시설공단), 양하은(포스코인터내셔널) 선수는 전국체전 일반부 탁구 혼합복식 결승 경기에 올라 은메달을 거뒀다. 안준영·양하은 선수는 결승전에서 대구 삼성생명 조승민·주천희 선수에게 0-3(11-4 11-3 11-2)으로 졌다.

인천 탁구 선수단은 지난해 치러진 제104회 전국체전 일반부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에 이어 올해 은메달을 획득하여 2년 연속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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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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