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아이들이 벼를 추수했다. 군포시는 최근 초막골생태공원 다랭이논에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30명이 참여하는 행사를 열어 벼를 베고 탈곡하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도심 속에서 자연 학습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다. 수확한 쌀은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벼를 탈곡하고 있다. /군포시 제공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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