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형 삼덕회계법인 회장, 국가원로회의 부의장 선임

입력 2024-10-29 11:49 수정 2024-10-29 13:26
29일 권오형 삼덕회계법인 회장(사진 오른쪽)이 국가원로회의 부의장에 선임돼 오명 상임의장(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있다. /국가원로회의 제공

29일 권오형 삼덕회계법인 회장(사진 오른쪽)이 국가원로회의 부의장에 선임돼 오명 상임의장(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있다. /국가원로회의 제공

권오형 삼덕회계법인 회장이 국가원로회의 부의장에 선임됐다.

29일 권 부의장은 오명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권 부의장은 앞으로 국가원로회의 재정과 회계 분야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권 부의장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지냈고, 딸 부부와 조카 등 가족 6명이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

국가원로회의는 1991년 두번째 3·1운동의 정신으로 사회 각계 원로 33인이 창립한 단체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애국·애족 정신을 이어받고 선양하고자 국가기관 및 사회 각계 원로와 전문가로 구성해 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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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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