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의장·박대성)는 지난 28일 탄현면 대동리·성동리·만우리·오금리·낙하리 등 접경지역 마을주민들과 만나 대남 확성기 소음 피해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대성 의장은 "시의회는 시와 함께 신속한 대응으로 추가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6월에는 파주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대북 전단과 오물 풍선 살포 중단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2024.10.28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사진/파주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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