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농협(조합장·이태선)이 5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2조5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남인천농협은 고물가 고금리 기조로 힘든 금융시장 상황에서 상호금융대출금 2조5천억원을 달성했다. 2019년 상호금융대출금 2조원을 이뤄낸 지 5년만이다.
이태선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 조합원, 고객들의 신뢰와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에 더 많은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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