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5시22분께 수원시 장안구 광교저수지 산책로에서 “여성이 사슴뿔에 다리를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사슴으로 신고가 들어왔으나, 현장에 출동했을 때 동물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며 “인근에는 사슴 농장이 없어 야생 동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6일 오전 5시22분께 수원시 장안구 광교저수지 산책로에서 “여성이 사슴뿔에 다리를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사슴으로 신고가 들어왔으나, 현장에 출동했을 때 동물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며 “인근에는 사슴 농장이 없어 야생 동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