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쌓을적 土흙토 成이룰성 山뫼산 : 흙이 쌓여 산이 된다.
출전 : 荀子(순자)
흙이 쌓여 산이 이룩되면 바람과 비가 일게 되고 물이 모여 못이 되면 이무기와 용이 생겨나며, 선함이 쌓여 덕이 이룩되면 신명(神明)함을 자연히 얻게되고 성스러운 마음이 갖추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발걸음이라도 쌓이지 않으면 천리 길을 갈 수 없고 작은 흐름이 쌓이지 않으면 강과 바다가 이룩될 수 없는 것이다. 준마도 한 번 뛰어 열 발자국을 갈 수 없고 둔한 말도 열 번 수레를 끌면 준마를 따를 수 있다. 공을 이룸은 중단하지 않는데 달렸으니 칼로 자르다 중단하면 썩은 나무라도 꺾이지 않으며 자르는 것을 중단하지 않으면 쇠나 돌이라도 파여지게 할 수 있는 것이다.
積毁銷骨(적훼소골) : 사람들의 惡談이 많으면 굳은 뼈라도 녹는다는 뜻으로 여러사람의 악담이 무섭다 함을 일컫는 말.
成佛(성불) : 모든 번뇌를 해탈하여 佛果를 얻음
山戰水戰(산전수전) :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어 경험이 많음.
출전 : 荀子(순자)
흙이 쌓여 산이 이룩되면 바람과 비가 일게 되고 물이 모여 못이 되면 이무기와 용이 생겨나며, 선함이 쌓여 덕이 이룩되면 신명(神明)함을 자연히 얻게되고 성스러운 마음이 갖추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발걸음이라도 쌓이지 않으면 천리 길을 갈 수 없고 작은 흐름이 쌓이지 않으면 강과 바다가 이룩될 수 없는 것이다. 준마도 한 번 뛰어 열 발자국을 갈 수 없고 둔한 말도 열 번 수레를 끌면 준마를 따를 수 있다. 공을 이룸은 중단하지 않는데 달렸으니 칼로 자르다 중단하면 썩은 나무라도 꺾이지 않으며 자르는 것을 중단하지 않으면 쇠나 돌이라도 파여지게 할 수 있는 것이다.
積毁銷骨(적훼소골) : 사람들의 惡談이 많으면 굳은 뼈라도 녹는다는 뜻으로 여러사람의 악담이 무섭다 함을 일컫는 말.
成佛(성불) : 모든 번뇌를 해탈하여 佛果를 얻음
山戰水戰(산전수전) :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어 경험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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