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기자상

본보 '이달의 기자상' 2개부문 수상

'56년전 인천학살…'·'냉전의 흉터…' 겹경사

313160_30623_3338경인일보가 취재, 보도한 '56년전 인천지역 민간인 학살의 진실을 찾아'와 '냉전의 흉터, 철책선 걷어내자' 시리즈가 한국기자협회(회장·정일용)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정남기)이 수여하는 제195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에 나란히 선정됐다.

<수상자 명단 15면>

 

지역취재보도부문 수상작에 선정된 '56년전 인천지역 민간인 학살의 진실을 찾아'(인천본사 사회부 김종호 부국장, 임성훈·송병원 차장, 김장훈 기자, 정경부 목동훈·김창훈 기자, 사진부 임순석 차장)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한국전쟁 당시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주민 학살사건을 처음으로 발굴, 종합한 시리즈다.

지역기획보도부문 수상작인 '냉전의 흉터, 철책선 걷어내자'(지역사회부 박현수 부장, 이종태·김요섭 차장, 사회부 왕정식 차장, 인천본사 사회부 김도현 기자, 사진부 한영호 차장)는 사회변화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안없이 흉물처럼 방치되고 있는 경인지역의 철책선 실태를 고발한 연중기획이다.



경인일보의 보도는 인천, 김포 등지의 철책선에 대한 철거 결정을 이끌어내는 등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시상식은 내년 1월9일 오전 11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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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기자

starsk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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