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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는 지난 18일 제주도 칼호텔에서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지적이 국력이다'를 비롯한 7개 부문 11개 작품을 한국기자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상작 명단 6면>
지난해 8월 제203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인 '지적이 국력이다'(경제부 윤인수부장, 김성규차장, 이윤희·김무세기자)는 국내·외 취재를 통해 국내 지적제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집중 재조명, 지적사업에 큰 반향을 일으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같은날 발표된 제208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경인일보 사회부(인천) 정진오기자 등 15명이 기획보도한 '인천인물 100인'(지역기획보도)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인천인물 100인'은 근·현대 시기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인천 인물 100인을 조명함으로써 백지상태나 다름없던 근현대 시기 인천인물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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