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제225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지역사회부 이상헌·이종태·최재훈·추성남 기자와 사회부 왕정식 기자가 지역기획보도 부문상을 수상했다.
이들이 기획보도한 '철거냐, 존치냐 기로에 선 대전차방호벽'시리즈 기사는 한국전쟁이후 경기북부에 설치된 대전차방호벽이 경기북부 발전과 주민안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황을 집중 보도하고, 군전략상 현대전에서 그 효용성을 상실한 방호벽의 대체 필요성을 지적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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