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호승기자]3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제229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사회부 송수은 기자가 지역 취재보도 부문상을 수상했다.
송 기자가 취재·보도한 '학생들의 건강을 담보로 잡은 교육계 뒷돈 거래'는 경기도와 서울지역 학교들의 물백묵 칠판 설치에 따른 교육계와 납품업자의 숨겨진 비리를 파헤친 것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송 기자의 이번 수상으로 경인일보는 올해에만 모두 5차례에 걸쳐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다.
송 기자가 취재·보도한 '학생들의 건강을 담보로 잡은 교육계 뒷돈 거래'는 경기도와 서울지역 학교들의 물백묵 칠판 설치에 따른 교육계와 납품업자의 숨겨진 비리를 파헤친 것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송 기자의 이번 수상으로 경인일보는 올해에만 모두 5차례에 걸쳐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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