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육군 3075부대 연대장 취임

   
[경인일보=평택/김종호기자]육군 3075부대 신임연대장으로 김경수(47·사진) 대령이 취임했다.

김 대령은 19일 열린 연대장 이·취임식에서 "우리의 임무는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해 적의 도발을 억제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군기강 확립을 비롯한 해안경계작전, 실전적인 교육훈련 그리고 내실있는 예비군 훈련에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활기차고 명랑한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부하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대령은 육사 43기 출신으로 1987년 군에 첫 임관했다. 이후 55사단 인사처 인사참모와 육본 인참부선발관리실 장군인사장교, 수방사 인사처 인사참모 등을 거쳐 이날 3075부대 연대장으로 임명됐다.





경인일보 포토

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김종호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