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지방선거

이재명 사무소 개소 "성광하 졸속통합 저지"

   
▲ 정동영 민주당 고문이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의 손을 잡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경인일보=]이재명 민주당 성남시장 공천자가 지난 7일 성남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개혁진보 세력 모두 화합하고 야권 단일화를 이뤄 한나라당에 빼앗긴 성남을 찾아 오겠다"며 "이번 선거에서반드시 승리해 성남·광주·하남의 졸속통합을 저지하고 광역시로 승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호언.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김원기·정동영 고문, 박주선 최고의원, 김진표 경기도지사 공천자, 원혜영·최재성 의원 등 중앙당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특히 김미희 민노당 성남시장 후보가 방문해 야권연대를 강조하자 일부에서는 "조만간 성남 야권단일화가 성사되지 않겠냐"는 전망이 제기되기도.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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