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본부장은 이날 오후 4시 본부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변화와 흐름을 예측하고 전략적으로 미리 대처하지 못하면 후진국형 재난이 계속 발생할 것"이라며 "재난 환경을 사전에 예측하고 전략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본부장은 소방간부후보(3기)로 지난 1983년 공직을 시작했다. 동두천·안성 소방서장, 중앙119구조대장, 충남 소방안전본부장, 소방방재청 과학화기반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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