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김종화기자]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 제46차 해외성도방문단이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경인지역 교회를 방문하고 있다.
일본, 필리핀, 인도, 태국,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가의 종교인들로 구성된 해외성도방문단에게 수도권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인천은 하나님의 교회 교리인 새 언약의 기틀이 마련된 곳이자, 서울 관악지역은 초창기 선교활동의 중심지였기 때문이다. 또 충북 영동 엘로힘 연수원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성경을 공부하고, 옥천 고앤컴연수원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인 육영수 여사 생가를 돌아보며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