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명래기자]인천교통공사 신임 사장으로 박규홍(사진·53) 전 민주당 사무처장이 내정됐다.

박 내정자는 인천 출생으로 용현초교, 선인중, 인하사대부고, 인하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에는 총학생회장을 지냈고, 졸업 후 한국유리공업, 대한항공, 인하대병원(홍보실장, 감사실장), 오수산업(경영관리 CEO) 등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이밖에 최기선 전 인천시장 특별보좌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구 위원, 실업극복국민운동본부 이사를 역임했다. 민주당 당직자로 있으며 지난 17·18대 총선에서 인천 남구을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이력도 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8일 오전 8시30분, 시장 접견실에서 박 내정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한다. 취임식은 이날 오전 10시 교통공사 사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