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신창윤기자]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 소속 제48차 해외성도방문단이 G20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지난 3일 입국한 해외성도방문단은 지리상 한국에서 가장 먼 중·남미대륙 12개국과 미국, 스페인, 포르투갈을 포함해 15개국에서 총 162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난주 충북지역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 연수원에 머물며 성경공부를 한후 엘리힘 민속촌등을 방문해 한국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