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휘성이 극도의 복통과 감기 몸살이 겹쳐 병원행 신세를 졌다.
13일(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는 가수 휘성은 극도의 복통과 감기 몸살이 겹쳐 결국 응급실로 향했다.
휘성은 당일 오전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로 진행된 무대에서 타이틀곡 '놈들이 온다'를 부를 당시 심한 복통과 현기증을 호소, 이후 CJ E&M센터 근처의 신촌 연세 병원 응급실로 향해 현재 링거를 맞으며 휴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휘성은 컴백 무대에서 타이틀곡 '놈들이 온다'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제작진들의 염려 속에서 립싱크로 대체했다.
하지만 금일 본 방송에서 타이틀곡과 함께 선보일 예정인 'UUU'는 꼭 라이브로 들려주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휘성의 신곡 '놈들이 온다'는 온라인 음악 차트 및 모바일 차트에서 1위에 랭크되는 등 좋은 성적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