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리수 할로윈 변장 (사진=최한빛 미니홈피) |
지난 28일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할로윈 파티! 하리수 언니와 함께, 역시 언니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한빛과 하리수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최한빛의 청순한 모습과는 달리 하리수는 짧은 은발머리에 빨간 렌즈 등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하리수는 얼굴과 손, 몸에 화상을 입은 듯한 리얼한 분장을 하고 있어 섬뜩함 마저 자아낸다.
▲ 하리수 할로윈 변장 (사진=최한빛 미니홈피) |
하리수 할로윈 변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리수 변장 완전 리얼하다" "둘이 친한가보다" "최한빛은 왜 변신 안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한빛은 최근 TV조선 '고봉실 여사 구하기'에 트랜스젠더 '범수'로 캐스팅됐다.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하리수 어린시절 사진 공개, "역시 타고난 미모"
- 하리수 졸업사진 공개 '원래 예뻤다'… 네티즌 "미소년이 따로 없네!"
- 하리수 해명 "셀카는 잘 나오는데 기사 사진은 이상해" 성형의혹 일축
- 하리수 첫사랑 고백 자살시도에 성전환 수술 결심은 고 2때… '기구한 인생'
- 하리수 데뷔사연 "다른 사람의 목젖… 왜 합성 했을까?"
- 하리수 컴백 5년만의 가수 활동 재개… 오는 9일 '쇼핑 걸' 공개
- 하리수 성형의혹 해명 "사진이 이상하게 찍힌 것… 오해하지 말라"
- 하리수 셀카 공개 "몇 주 전 얼굴 살 쪄서 하도 말들이 많았다"
- '힐링캠프' 홍석천,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 차이? "나는 하리수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