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킹 필름의 장면들. 방송보도부 권순정 기자가 취재하는 모습(왼쪽 상단), 경인일보 사옥 간판(오른쪽 상단), 수원을 대표하는 화성 4대문 중 장안문과 새로운 꿈을 향해 도약하는 경인일보를 의미하는 항공기.
"1일 종합편성채널 출범에 발맞춰 새롭게 방송에 도전하는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

오늘 저녁 8시30분에 첫 전파를 타는 채널A의 '뉴스 830'에서 방송뉴스의 새 지평을 열 경인일보를 소개하는 메이킹필름이 방영된다.

30초짜리 짧은 영상속에 민족의 성지 강화도 마리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서해를 시작으로 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임진각과 판문점, 큰 꿈을 품고 도약하는 인천공항,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첨단산업의 전초기지 등 경기·인천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선보인다.

이어 깊이 있고 생동감있는 뉴스를 전달하기 위한 방송보도부 기자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그려지고 끝으로 방송 진출을 맞아 결연한 의지를 담은 경인일보 임직원들의 힘찬 구호가 울려퍼진다.

지난 반세기동안 한결같이 경인지역 주민들을 만나온 경인일보가 방송뉴스를 통해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질주하는 순간이다.

/이성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