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이화리더십프로그램(MAP) CEO 2기 회원들이 13일 장애여성단체인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수원시지회'를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설난영 여사를 비롯 MAP 2기 유재선 회장, 박현옥 한국부인회 경기도지부장, 박명순 경기도가정여성연구원장 및 2기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공업용 미싱 1대, 쌀 60㎏, 쌀국수 6박스를 후원했다.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수원시지회는 가정에만 있는 장애여성들을 찾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존감 향상과 꿈과 희망을 부여함으로써 취·창업을 할 수 있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윤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