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 시민교실 운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회장·이상호)는 14일 안양시청 제1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12년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열고, 통일 조국 건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황인태 국제평화연구소 소장과 주혜련 북한이탈주민 등이 강사로 나선 이날 행사는 2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핵안보정상회의 홍보 동영상 상영과 함께 '남북관계 현안 및 한반도 정세 전망' '북한의 정치·경제·문화·군사' 등을 주제로 열렸다.

선문대학교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황 소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남북관계 현황과 통일환경 등에 대해 설명하고 "남북 관계는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군방송 라디오 진행 등을 맡고 있는 주혜련씨는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북한의 군사위협 등에 대한 논의 자체가 과소평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안양/왕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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