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효민은 티아라 화영의 불화설이 불거지며 논란이 확산되자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수정했다.
특히 효민이 변경한 사진은 ‘모든 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 있다’는 미라 커센바움 작가의 책 표지 일부로, 의미심장한 문구에 누리꾼들은 화영의 불화설에 대한 효민의 심경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효민의 사진이 수정되자 누리꾼들은 "효민 사진수정은 뭔가 의미가 있는 듯", "효민 사진수정을 통해 하고싶은 말이 있던 게 아닐까", "효민 사진수정 화영 왕따설과 연관?"등의 반을 보였다.
한편 30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티아라와 관련한 중대 발표를 하겠다고 예고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